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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 꼭 받아야 할 치과검진
결혼 앞두고 꼭 받아야 할 치과검진

봄이 되면서 바야흐로 결혼의 계절이 다가왔다. 최근 결혼을 앞두고 급하게 미백이나 라미네이트에 대해 상담하는 환자가 늘었다. 교정 중에 결혼하게 돼 웨딩촬영을 위해 교정브라켓을 잠깐 제거하는 사람도 있고 임신준비 차원에서 스케일링을 받거나 사랑니를 발치하려는 사람도 늘었다.

결혼이라는 인륜지대사를 앞두고 받아야 할 치과검진과 치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결혼과 웨딩촬영을 따로 생각하기는 어렵다. 웨딩촬영은 신부입장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 나오기를 바라는 날이다. 아침부터 머리도 새로 하고 화장도 하는 등 분주한 하루가 된다.


아름다운 사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다. 결혼을 계획하자마자 치아에 신경 쓰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미리미리 치과검진을 받을 것을 권하게 된다.

우선 치열이 고르지 않다면 미리 치아교정을 하는 것이 좋지만 치아교정은 짧아도 6개월이 걸리고 보통 1년 반 이상의 치료기간이 필요해 결혼대비용으로는 부적합하다. 결혼식이나 웨딩촬영이 촉박하다면 치아미백이나 라미네이트가 최우선이다.

치열은 고르지만 치아색이 문제라면 당연히 치아미백이 가장 좋은 치료다. 최근에는 식약처에서 정식허가를 받은 안전한 전문가 미백제도 나오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안전하게 미백치료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치열이 좋지 못하거나 충치가 많은 경우, 신경치료로 인해 어두워진 경우라면 라미네이트를 생각해봐야 한다.

미백치료의 경우 치아만 밝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간혹 잇몸이 다른 사람에 비해 어둡거나 검은 사람이 있다. 이런 경우 레이저치료로 착색된 부분을 제거해 건강한 분홍빛 잇몸을 만들 수 있어 잇몸색에 콤플렉스를 느낀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결혼은 보통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비한 몇 가지 예방처치는 필수다. 치아의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은 임신 중 흔한 잇몸염증을 예방한다. 또 임신 중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가 사랑니다. 평소 문제가 없더라도 갑작스레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검진을 받고 예방차원에서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외에 임신 중에 치료받기 힘든 충치치료도 미리 해 두는 것이 편안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된다
- 경향신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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